• 병·의원
  • 개원가

한의협-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 MOU체결

대국민 한의학 홍보…엑스포 성공개최 도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0-03-05 09:17:28
한의사협회와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대국민 한의학 홍보 및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와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수성)는 지난 2일 오후 3시 한의협 회관에서 한의학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한의학 관련 학술대회 참여에 협조하고 나아가 한의학의 발전상을 국내외에 홍보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작년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 열리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개최를 통해 한의학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큰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한의사협회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수성 조직위원장도 “대한한의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이 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주역이 될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모두가 하나 된 힘으로 한의학 발전과 국가경쟁력 및 위상 제고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과 이수성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의협에서 김인범 부회장, 정채빈 보험(의무)이사, 송호철 홍보이사, 김한성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엑스포조직위에서는 김재갑 사무총장, 강성택 기획본부장 및 이태균 기획총무부장 등 12명이 배석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