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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 연구개발 중심의 강소업체
매출액 대비 R&D 비중 12.4%…기능성 복합제 투자 활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3-09 08: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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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에 대해 연구개발 중심의 강소업체라는 평가가 나왔다
신한금융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9일 보고서에서 "한올제약의 작년 매출액은 987억에 불과하지만, 연간 R&D 투자액은 122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12.4%의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며 "기능성 복합제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복합제 파이프라인은 현재 3건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중 고지혈증약(심바스타틴)과 고혈압약(암로디핀)의 복합제인 'HL-007'은 올 하반기 품목허가 후 내년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한올의 기능성 복합제는 임상적 유용성을 개선시켰다는 평가다.
배 애널리스트는 "기존의 복합제가 환자의 편의성은 증대시켰지만, 임상적 유용성 측면에서는 큰 개선이 없었다"며 "이에비해 한올의 기능성 복합제는 시차방출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은 물론 임상적 유용성도 개선시켰다"고 평가했다.
신한금융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9일 보고서에서 "한올제약의 작년 매출액은 987억에 불과하지만, 연간 R&D 투자액은 122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12.4%의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며 "기능성 복합제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복합제 파이프라인은 현재 3건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중 고지혈증약(심바스타틴)과 고혈압약(암로디핀)의 복합제인 'HL-007'은 올 하반기 품목허가 후 내년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한올의 기능성 복합제는 임상적 유용성을 개선시켰다는 평가다.
배 애널리스트는 "기존의 복합제가 환자의 편의성은 증대시켰지만, 임상적 유용성 측면에서는 큰 개선이 없었다"며 "이에비해 한올의 기능성 복합제는 시차방출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은 물론 임상적 유용성도 개선시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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