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가 오는 18일 코엑스에서 개막되는 '2010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0)'에 참가, 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글로벌 디지털 병원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유비케어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업계 최대규모인 총 261m²의 전시공간을 마련, 총 14개에 이르는 의료IT·첨단의료기기·의료전자상거래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병·의원용 EMR(전자차트) '의사랑'과 부가서비스(의사랑 Media/의사랑 Lab), ▲중·소형 병원용 EMR '큰의사랑', ▲의료전문 전자상거래 쇼핑몰 '미소몰닷컴' 등을 전시한다.
또 ▲토털의료영상관리 솔루션 및 이비인후과 의료장비 ENT UNIT 등의 첨단 의료기기, ▲의약품 자동조제시스템 '유팜 오토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열린 서비스'를 모토로, 1층과 2층에 상담실이 마련되고, 현장가입고객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