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809억원) 대비 약 24% 늘은 1089억원을 설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수탁 매출 증대와 수출력 강화로 1200만불을 달성하고, 향후 3~4년 내 매출의 30%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의료기기 등 신규사업 진출 및 발굴과 함께 소아비만을 상대로 한 '아이라진'의 본격 출시와 지속적인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마련 등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안이다.
한편, 휴온스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제천신공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