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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1호 '부산대 한방병원' 문 연다

12일부터 진료개시…8개과 18개 전문클리닉 운영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3-11 18:16:28
국립 1호 한방병원인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이 마침내 문을 연다.

부산대 한방병원은 "오는 12일 국립 한방병원으로 첫 걸음을 내딛고 진료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에 건립된 부산대 한방병원은 한방내과, 침구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신경정신과, 사상체질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등 8개과와 18개 전문 클리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병원측은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이미 전문의 및 인턴을 포함한 인력확보와 아울러, 세 차례의 모의진료와 시범운영을 통해 제반 진료시스템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 이원철 초대 병원장은 "한양방 협진체계, 한의약 임상시험센터, 한방 스파테라피,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춘 환자중심 병원이 될 것"이라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으로서의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대 한방병원은 지난 2008년 부산대가 국립대학교 최초로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함에 따라, 건설계획이 수립됐다. 총 공사비 225억원이 투입됐으며, 건축연면적 18,006㎡에 지하2층, 지상8층, 총 200병상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는 지난 2008년 11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어린이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종합의료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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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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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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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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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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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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