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병원회(회장 정흥태)가 오는 4월 2일 오후 3시 부산롯데호텔 LL층 에메랄드룸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업결과보고 및 2010년 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력 수급불균형에 대한 특단의 대처와 의약분업 재평가 및 원내 외래약국 조제기능 회복, 부산시병원회의 운영활성화 및 위상정립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총회 전 열리는 의료경영세미나에서는 올리버 와이먼 김도균 매니저의 ‘한국의료시장 전망과 앞으로 병원경쟁력의 조건’, 한국병원경영연구원 김정덕 책임연구원과 유알스코프 안현주 차장의 ‘진료수익 제고를 통한 지방병원 경쟁력강화방안’ 등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또 보건복지가족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해, ‘보건의료환경변화와 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