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umbria 대학의 심리 스포츠 과학 대학 연구팀은 런던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체리주스에 대한 효과를 실험했다.
그 결과 체리 주스를 경기 전후에 만시 선수의 경우 회복이 더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20명의 마라톤 선수를 대상으로 체리주스 또는 위약 주스를 하루 2회 경기 5일전부터 경기 2일 후까지 마시게 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체리 주스에 함유된 안토시안 성분이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해 심각한 운동뒤 회복을 빠르게 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관절염과 같은 염증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