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가 최근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차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및 사단법인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면역혈청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혈액매개감염증 진단의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차 교수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0년도 연구소재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의약학 분야 인체유래고위험군 바이러스소재 은행에 선정돼 5년 동안 9천 3백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