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는 최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무상원조 등의 보건의료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보건의료시스템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고 특히 암관련 분야에 물적·인적·교육적 자원을 지원하고 암전문가 양성에 관한 포괄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