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을 주제로 5월 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중증화상 치료 및 한림대의료원의 바이오 인공피부 개발(한림의대 전욱 교수) △중증화상에서 인공피부의 임상적 필요성, 연구 의도, 인지된 문제점; 스웨덴의 견해(웁살라대학병원 벵트 예르딘 교수 △사람 베타-디펜신 4를 발현하는 유전자재조합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 녹농균의 억제(한림의대 박만성 교수) 등이 발표된다.
또 △인공피부용 3차원 콜라겐 세포담체(조선대 김근형 교수) △약물화학에서Peptidomimetics의 발전(웁살라대 안데스 할베리 교수) △실크 피브로인과 PMMA 혼합물을 주원료로 하는 척추체골절 시술용 필러 재료의 개발(한림대 장상호 교수) △정형외과 외상의 골 대체물질(웁살라대병원 수네 라르손 교수 △조직공학을 이용한 기관연골조직 재건(한림의대 김진환 교수) △고막 천공에서 실크 패취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한림의대 박찬흠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