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국민의 만성 질병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인 운동 특히 성관계를 할 것을 26일 권고했다.
호세 고메스 장관은 사람들은 더 활동적이 될 필요가 있다며 산책, 댄스와 안전한 성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경우 국민의 1/4이 고혈압 환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에 착수했다.
고메스 장관은 한 언론기관과의 인터뷰에서 정기적인 운동에는 성관계도 포함된다며 이는 매우 예방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브라질은 거대한 시간 폭탄이 돌아가고 있다며 20년 이내에 엄청난 사람들이 고혈압, 당뇨 및 콜레스테롤과 같은 만성 질환에 시달릴 것이라고 고메스 장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