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열었다.
6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대경대 뷰티디자인학부 메이크업과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소아환우를 비롯, 어린이들에게 형형색색의 예쁘고 깜찍한 페이스페인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영남대의료원 개원 31주년 기념 사랑축제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오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 현관 입구에서 '어버이 손톱사랑'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