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5월 6일부터 7일까지 ‘가훈 써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가훈 써주기 행사’는 한국가훈서예연구원장 ‘정선 양태상’씨를 초빙해 즉석에서 무료로 가훈을 써주며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가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또한 같은 날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기관장 공곡스님)에서 순천향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함께 학대아동 예방 캠페인을 펼쳐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아동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에 최선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