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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이비인후과, 귀전문 종합진료연구센터 개원

진단-검사-치료-수술-재활-교육 토탈 진료 제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0-05-13 10:49:15
소리이비인후과 전영명 원장이 최근 귀 전문 종합 진료 연구센터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를 군자역에 개원했다.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귀 수술을 위한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갖춘 귀 전문 병원으로 전 원장이 지난 20년 임상 경험을 농축시켜 완성한 귀 전문 종합 진료 연구 센터다.

이 센터는 ‘세계 최초 사람 중이세포주 배양 성공’, 국내 최초 ‘소아중이염 최소항생제 치료 도입’ ․ ‘정원창을 통한 인공와우수술 성공’ ․ ‘최소절개 외이도폐쇄증 개선수술 성공’ 등 국내 이과(耳科) 분야에 독보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한 ‘전영명 원장’은 정체되어있는 국내 이과분야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인공와우, 중이염, 외이도폐쇄증 등과 같은 귀 수술은 이비인후과 수술 중에서도 최고 난이도의 어렵고 난해한 수술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난청 ․ 이명(귀 울림) ․ 어지럼증 ․ 중이염 전문 클리닉과 어린이 귀 전문 클리닉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종류의 귀 질환을 원인별로 진단하며, 예방, 재활까지 모든 종류의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

병원 측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청각검사 NAL HearLab’ 시스템 및 이비인후과 전용 ‘초고속 측두골 CT’, 보청기 조절 장비 중 가장 정밀한 ‘Fonix’, 어지럼증 진단 및 재활을 위한 ‘Posturography’, 귀 수술 시 안면신경손상을 예방하는 ‘Neurosign 400’, 360도 방향성 검사, 소음청력검사 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대학병원 수준을 웃도는 첨단 장비도 완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난청(인공와우), 이명, 어지럼증 등의 귀 질환은, 수술 치료 외에도 꾸준한 사후 관리와 재활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 때문에 인공와우 전문 청각재활센터 및 평생 사후관리를 돕는 청각관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호자들의 난청 체험 및 보청기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AVS 시스템’ 및 영상/PACS시스템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의 이해와 체험, 재활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귀 진료를 위해 특화된 진료 서비스를 구축했다.

한편 소리이비인후과 어린이 귀 전문 클리닉은 소아에게 수면 유도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CT 촬영이나 청력검사가 가능하며,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을 착용하고 실제 소리를 얼마나 잘 들을 수 있는지를 검사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평소 어린 자녀들의 귀 질환으로 고민하던 보호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수술실 무정전 자가발전시스템은 물론 회복실, 입원실 운용으로 치료의 집중도와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외국인 환자 전용 입원실 및 카페, 휴게실 등의 환자 편의시설과 80명 수용규모의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 전영명 대표원장은 “세계 최고의 귀 전문 연구소인 House Ear Institute에서 연구원으로 있을 때, 미국까지 치료를 받으러 오던 한 한국인 부모는 ‘왜 한국에는 이런 병원이 없을까’를 늘 한탄했다”며 “귀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진료와 그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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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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