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가 JCI(국제의료기관 인증기구) 병원인증기준 관련 세미나를 마련했다.
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3일과 15일 양일간 JCI 병원인증기준과 인증과정 전반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13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JCI 본부의 재미 한국인 컨설턴트가 인증기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인증결정, 국제환자안전 목표, 의료기관 이용과 진료연결, 환자평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15일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선 JCI가 병원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인증 준비과정, 추적조사기법, 인증결정, 국제환자안전목표와 문화적장벽 문제 등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