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기부식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주력 상품을 전국푸드 뱅크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푸드뱅크는 이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기부식품 나눔운동'에 사용하게 된다.
광동제약 김현식 부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운동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그간 제품을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