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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1개 병원 전공의 실태조사

복지부, 병협과 공동...수련환경 및 처우 중점점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6-16 0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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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데 따라 복지부가 전국 수련병원 전국 31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

전공의 수련환경 및 처우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빠르면 이달 중순부터 돌입할 예정인 이번 실태조사에는 병원협회도 함께 참여하며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규모별, 수련종별, 수련병원 및 기관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5개 권역은 ▲서울 경인(강원) 7곳 ▲부산 경남(제주) 6곳 ▲대구 경북(울산) 6곳 ▲광주 전남(전북) 6곳 ▲대전 충남(충북) 6곳이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마련되지 않았으나 복지부는 올해 안에 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는 수련환경 관련 항목과 전공의 처우개선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공의 수련환경 실태조사서' 양식에 따라 진행된다.

복지부와 병협은 우선 전공의 수련환경과 관련해 ▲적정한 수련공간 확보 여부(의국 환경 및 숙소, 당직실의 남녀 구분 여부) ▲병원 신임위원회 구성에 맞게 파견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는지(규정에 맞는 파견근무 여부, 관련 공문서 관리현황) ▲병원 신임위원회 규정에 맞게 이동수련이 이어지고 있는지(규정에 맞는 이동수련 여부, 관련 공문서 관리현황) ▲전공의 징계시 적정한 절차를 밟고 있는지(전공의 징계시 적정한 절차 여부, 관련 공문서 관리현황)등에 대한 점검과 전공의 면담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처우와 관련해 ▲전공의 근무시간(구체적인 수련교육 및 근무시간 세분화) ▲주말 당직근무 횟수(주말 당직근무 횟수 및 타당성) ▲야간 당직근무 횟수(야간 당직근무 횟수 및 타당성) ▲병원신임위원회 규정에 맞게 산전후 휴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산전후 휴가 3개월이 적용되고 있는지 여부) ▲임금 및 각종 수당(동급 국가공무원 및 사원과 비교) ▲병원감염 등 산업재해 발생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과로, 사고 관련 재해시 적용여부)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전공의 면담이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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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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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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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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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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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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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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