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9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지자체 관계자 및 의료기기업체 CEO가 참여하는 '의료기기업계 CEO와 소통의 장'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연홍 식약청장이 직접 참여하며, 원주시 부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 3인과 (주)리스템 문창호 대표이사 등 강원지역내 의료기기업체 CEO 15인이 참여한다.
의료기기 산업현황 및 현안에 대해서 업계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노연홍 식약청장이 의료기기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취임 후 나선 첫 현장행보로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