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15일 새로운 내용의 '아로나민씨플러스'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 광고는 지난 광고에 이어 건강미인 옥주현이 출연, 흥겨운 노래와 함께 안티에이징 건강 비결을 보여준다.
또 옥주현은 피로와 피부에 좋다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엄정화의 히트곡 '페스티벌'을 개사한 '안티에이징 Song'을 직접 부르며, 노래, 요가 등을 즐기는 명랑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다수의 CF에서 내공을 쌓은 바 있고 시트콤에 이어 사극에도 출연하며 잘 알려진 탤런트 이광수가 등장해 특유의 코믹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광고를 제작한 유니기획 담당자는 "지난해 선보인 광고가 '안티에이징=아로나민씨플러스'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면, 새 광고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