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과 16강 진출을 기원합니다"
삼진제약은 지난 17일 이성우 대표이사와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내 한 극장에서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응원전은 월드컵 관련 스포츠 상식 퀴즈 게임, 대표팀 선전 기원 단체 응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성우 사장과 임직원들은 음료와 맥주를 함께하며 국민적 월드컵 축제를 즐겼다.
또한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관내 초청인사 및 가족들을 초대해 이웃과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전을 벌였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삼진제약 임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준 월드컵 대표팀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이러한 단합된 역량으로 국가적 경제불황을 극복하고, 제약업계에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함께 헤쳐 나가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