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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센텀병원, 7월부터 '여행 클리닉' 개설

이소영 과장, 해외여행자 건강상담과 예방접종 실시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0-06-28 16:49:14
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이 7월 1일부터 해외 여행자 및 국내 장기 여행자를 위한 ‘여행 클리닉’을 개설한다.

여행 클리닉 이소영(가정의학과) 과장은 28일 “해외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여행중이나 귀국 후 건강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호를 위해 여행자 클리닉을 열었다”면서 “각 여행 지역의 특성에 맞춘 여행 전후 건강검진 및 여행지별 질병에 관한 자문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과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 지역에 문화 공연을 펼치고 돌아온 뒤 열대열 말라리아로 사망한 여성도 있어 오지 해외여행으로 인한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행 전후 여행 클리닉의 방문이 절실하다.

이소영 과장은 말라리아, 에이즈, 뎅기열 및 다양한 풍토병 질환들이 산재한 태국 마히돌 대학교에서 감염질환 및 풍토병 과정을 전공했으며, 국경 없는 의사회를 통해 구소련 연방 그루지야의 국립결핵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또 오랜 기간 동남아시아, 남미 등 세계를 직접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자 개개인의 여행지역에 맞춰 흔한 풍토 질환들 및 증상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마산센텀병원의 여행 클리닉은 심각한 전염병 외에도 여행지에서 흔히 발생하는 설사, 두통, 발열 등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상담을 시행한다.

이소영 과장은 “만성 질환자는 여행 자체가 건강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전 상담과 의학적 상태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노약자나 고위험군은 장기 항공 여행으로 심부정맥 혈전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 과장은 “일부 처방받던 약은 출국할 때 가지고 반입이 불가능해 의사의 처방전을 가지고 가거나, 이름이 표기된 약통에 담아서 출국해야 하므로 여행 전 반드시 병원을 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방접종 문의: 여행 클리닉 상담 055-249-9615, 고객지원센터 055-249-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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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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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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