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창간 7주년을 맞아 각계 애독자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독자들은 메디칼타임즈의 신속, 정확한 보도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으면서 균형 잡힌 기사, 사실과 주장을 냉철히 가려내는 정론, 보건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언론의 길을 가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앞으로 메디칼타임즈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독자와 현장의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고, 대안을 모색하려는 노력을 더욱 배가할 계획이다. 메디칼타임즈에 애정 어린 충고와 사랑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메디칼타임즈, 매일 스크랩해 봅니다" 김성덕 대한의학회장(중앙대의료원장)
"메디칼타임즈는 보건의료계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는 매체다. 신속 정확할 뿐 아니라 아픈 곳을 잘 포착해 이슈화해 의료계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매일 스크랩해서 즐겨 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이끄는 기사를 생산할 것으로 믿는다. 반드시 스크랩해서 읽어야 하는 매체로 인식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런 기사가 많았으면 한다. 인터넷 신문들이 간혹 오버하는 경향이 잇는데, 항상 근거있고, 정확하고 공정하게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메디칼타임즈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의료 현장에 있을 때부터 애독한 매체" 이애주(17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메디칼타임즈는 제가 의료 현장에 있을 때부터 의료인들의 관심사를 꿰뚫어보는 살아있는 기사로 인해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었고,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도 내게 가장 중요한 정보원이 되고 있다. 창간 7주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언제까지나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공정하고 발빠른 보건의료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남기를 바란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힘 보태주길"
이원용 회장(대한전공의협의회)
"늘 어느 매체보다 신속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메디칼타임즈를 자주 찾고 있다. 특히 단순히 속보에 치우치지 않고 정확하고 중론적인 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신뢰가 간다. 더욱이 가끔은 전공의협의회에서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수련제도의 문제점이나 전공의들의 애환을 담아내고 있어 놀라운 한편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한다. 앞으로도 전공의협의회와 힘을 합쳐 전공의들이 겪는 불이익을 세상에 알리고 올바른 수련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매체로 발맞춰 가기를 바란다."
“한국의료 글로벌화 선도해 주길”
맹호영 과장(보건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
"국민 건강의 안전망인 의료계에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는 메디칼타임즈를 아침마다 보고 있다.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정책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의료인들이 보건의료 산업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메디칼타임즈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 더불어 재테크와 자녀 교육 문제 등 사회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해주길 기대한다. 의료전문지의 선도 매체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초심을 잃지 않은 메디칼타임즈의 열정을 지속했으면 한다."
“의료계 동향 파악 길잡이 역할”
보건복지부 전병율 대변인
"메디칼타임즈를 인터넷 즐겨찾기로 지정해 매일 아침 출근하면 가장 먼저 보고 있다. 의료계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보건의료계의 동향을 메디칼타임즈를 통해 얻고 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메디칼타임즈의 강점이기 때문에 복지부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반응을 살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전달을 위해 매일 꼭 챙겨 보는 전문지다. 한 가지 당부의 말은 다양한 직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담당해 현재와 같이 보건의료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는 점이다."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의 장"
지동현 회장(제약의학회)
"메디칼타임즈 창간 7주년 진심으로 축하한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최선 정보들로 다양한 보건의료 의약품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의 장을 제공해 준 메디칼타임즈에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또한 메디칼타임즈의 발빠른 최신 보건 의료 의약 정보들은 우리 제약의학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명실공히 국내 최대 보건의료 인터넷신문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보건의료 산업의 성장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 번창해 나가길 기원한다."
"매일 접하는 매체, 이젠 생활의 일부"
문인희(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공보부회장)
"처음 메디칼타임즈가 생겼을 때, 의료계 뉴스라는 것이 특별히 더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철저한 취재 후에 정리되는 최신 뉴스와 의료 관련 정보들을 접하면서 새로운 언론매체에 점점 빠져들었다. 이제는 하루도 읽지 않으면 안될 만큼 중요한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메디칼타임즈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나라 의료계가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
"국민 신뢰받는 의료 등대 역할 기대"
김덕진 회장(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메디칼타임즈 창간 7주년을 6만여 요양병원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으로 축하한다. 메디칼타임즈는 그 동안 보건, 의료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바람직한 대안 제시를 통해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로 인해 국민들에게 바람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한다. 앞으로도 보건의료 정론지로서의 역할에 정진해 국민들로부터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신뢰와 존경받을 수 있는 등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
"국가대표급 미디어로 더욱 성장하길"
이재국 홍보실장(대웅제약)
"대표적인 의료전문 인터넷신문인 메디칼타임즈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메디칼타임즈는 2003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민 건강과 국내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들과 의약계에 필요한 정보들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국가대표급 미디어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주장과 사실 검증하는 언론 되길"
허대석 원장(한국보건의료연구원)
"7년 동안 국민과 의료전문가에게 보건의료 분야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신 메디칼타임즈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건강과 의료에 관한 정보가 무수히 많은 언론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 상황에서 수많은 주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근거 있는 ‘사실’을 찾아내는 일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가치 있는 ‘사실’을 찾아내 국민 모두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다. 메디칼타임즈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의료 전문지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현장감 넘치는 기사 부탁드려요" 천재중(공중보건의사협의회 공보이사)
"일단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평소에 즐겨 읽고 있다. 현안이 터졌을 때 생동감 넘치는 기사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줘서 좋다. 앞으로 더욱 생생한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주길 기대한다. 또한 실질적인 의사의 삶이나 젊은 의사들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기사화하는 노력을 배가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를 들어 의사들의 생활을 담은 기사나 공중보건의사들의 애환을 진솔하게 담은 기사를 더 발굴해 보도하면 좋겠다."
"의-한의계 중립적인 입장 유지해주길" 이상봉(한의사협회 전 홍보이사)
"메디칼타임즈는 의료계와 한의계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입장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의료계의 시각만이 아닌 한의계 등 타 직종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 또한 보건의료 전문지의 역활과 동시에 인터넷 매체라는 장점을 살려 국민들이 관심있는 컨텐츠 개발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국민 전체가 즐겨볼 수 있는 신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의사협회도 회원용과 국민용이 별도로 있듯이 메디칼타임즈 또한 2가지 버전을 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