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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세계 최초 '무정형 아데포비어' 출시
'헵세라' 원천 조성물 특허문제 걸림돌 없어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7-01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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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무정형 아데포비어 성분의 B형간염치료제가 출시됐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아데포비어디피복실 성분(오리지널 헵세라)의 개선된 제조 정제기술로 개발한 '헵큐어'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원천 조성물 특허와는 다른 무정형을 개발, 특허 이슈에서 자유롭다.
제품 개발에는 '역상컬럼 크로마토그래피'와 '고체분산체' 기술을 사용했고, 현재 국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역상컬럼 크로마토그래피' 기술은 고순도 품질의 아데포비어 성분을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고, '고체분산체' 기술은 수분에 민감한 아데포비어 성분을 안정화시키고, 무정형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CJ제일제당 강석희본부장은 "'헵큐어' 1700억대의 B형간염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해 개발 단계부터 특허문제 및 시장경쟁력을 고려, 기존제품대비 고순도 및 우수한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수입원료가 아닌 국내기술을 이용한 자체원료로 안전적 공급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아데포비어디피복실 성분(오리지널 헵세라)의 개선된 제조 정제기술로 개발한 '헵큐어'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원천 조성물 특허와는 다른 무정형을 개발, 특허 이슈에서 자유롭다.
제품 개발에는 '역상컬럼 크로마토그래피'와 '고체분산체' 기술을 사용했고, 현재 국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역상컬럼 크로마토그래피' 기술은 고순도 품질의 아데포비어 성분을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고, '고체분산체' 기술은 수분에 민감한 아데포비어 성분을 안정화시키고, 무정형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CJ제일제당 강석희본부장은 "'헵큐어' 1700억대의 B형간염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해 개발 단계부터 특허문제 및 시장경쟁력을 고려, 기존제품대비 고순도 및 우수한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수입원료가 아닌 국내기술을 이용한 자체원료로 안전적 공급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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