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및 정신적 상태가 암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Cell 지에 실렸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 매추 더링 교수는 더 넓은 공간에 더 많은 쥐와 함께 있는 쥐의 경우 공간을 제한한 쥐에 비해 종양이 43% 더 줄어 든 것을 알아냈다.
특히 쥐의 5%는 넓고 환경이 좋은 곳에 이동 후 암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링 교수는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환경에서 다른 쥐와의 상호관계가 암의 진행 억제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효과가 사람에도 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