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남시 풍산동 가나안농군학교 의식개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한미약품은 현재까지 6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말까지 전 직원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한미약품 직원들은 2박3일 동안 농군학교에서 리더십 및 직장인 소양 교육을 실시하고 절제된 생활규칙을 몸에 익힘으로써 의식개혁에 도전하고 있다.
박노석 인사팀장은 "한미약품은 그 동안 창조와 도전을 중시하는 엘리트 한미인 육성에 매진해 왔다"며 "가나안농군학교 의식개혁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희생과 봉사 중심의 강인한 정신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