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1일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초청하여 '녹색성장과 환경보건'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만의 장관은 1972년 경기도 내무국에서 행정사무관으로 첫 공직을 시작하여 전라남도 여천시장, 목포시장,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행정비서관, 환경부 차관,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환경부장관에 재직중이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총 84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