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상인)가 최근 뉴욕한인회(회장 김기철)와 뉴욕 교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교민의 경우 현지 건강검진 수수료가 고가여서 질병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을 쉽지 않아 이런 교민들의 검진을 손쉽게 하기 위해 뉴욕한인회 관계자가 협회를 방문, 체결하게 됐다,
이에따라 뉴욕 교민들이 모국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기를 희망하면 협회 15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센터에서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희망하는 교민은 검진희망일 7일 전에 전화나 e-mail로 예약을 하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의 협회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