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센터장 김병기)가 오는 9월 7일 암센터 강당에서 부인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제7회 부인암 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인암 치료의 최신동향(이정원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유방암의 예방 및 조기검진(백혜진 삼성서울병원 전문간호사) ▲암환자를 위한 아로마요법(한선희 원광대 교수) 등 부인암의 치료와 삶의 질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기 부인암센터장은 "암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다양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다른 환자들에게 완치의 희망과 위로를 나누기 위해 부인암 환자의 날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