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2일 자사의 과민성방광 치료제 '토비애즈' 출시 1주년을 맞아 '한마음 수도꼭지 잠그기' 사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하는 질환인 과민성방광을 퇴치하기 위한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한 의미로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과민성방광 퇴치 기원 메시지가 적힌 다양한 컬러의 고무공을 넣으면, 대형 수도꼭지에서 나오던 물이 서서히 멈추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토비애즈'는 작년 9월 출시, 빈뇨, 야간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의 배뇨장애를 치료하는 약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