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대표이사유홍기)는 13일(오늘) 오전 서울본사 삼탄빌딩 앞에서 제3회 '나누면기쁨 두배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자회에서는 직원과 직원 가족은 물론 삼탄빌딩 입주사 등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고, 깜짝 경매 등도 진행됐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 회사가 매칭해 건강 관련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비영리단체 등을 통해 건강관련 소외이웃들을 위해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