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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처지-창상봉합술 실시후 착오청구 주의

심평원 서울지원 안내…회상처지시 30% 가산청구 유의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9-20 06:47:05
개원의들이 창상처치와 창상봉합술과 관련해, 착오청구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15일 착오청구가 빈도가 잦은 '창상처치'와 '창상봉합술', '화상처치' 청구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먼저 창상봉합술료는 전신을 두부, 복부, 배(등)부, 좌·우·상·하지 7부위로 구분해 각 부위별로 청구할 수 있다.

각 부위별로 둘 이상의 다발성 창상 봉합술을 실시한 경우 '4〃 × 4〃' 거즈를 기준으로 거즈 1장 범위내인 경우는 창상봉합술 제 1범위 소정점수로 산정한다. 거즈 1장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추가 청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오른쪽 손등에 2cm, 1.5cm 찢긴 상처가 연속해서 있어 각각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제 1범위(길이 2.5cm 이상 ~ 5.0cm 미만)의 수가만 산정해야 한다.

반면 창상처치의 경우 전신 7부위별로 1회만 청구할 수 있어, 얼굴 여러부위에 실시하더라도 1회만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화상치료 목적의 화상처치는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소정점수의 30%를 가산해 청구할 수 있다. 일반외과 전문의만 가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심평원은 "양쪽 팔꿈치쪽에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실시한 화상처치의 경우에는 각각 청구할 수 없고, 양측의 화상범위를 합해 1회만 청구해야 한다"면서 "화상범위를 계산할 때에 1도 화상범위는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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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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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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