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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 당뇨교실, 세계당뇨병연맹과 함께 뛴다

오는 18~19일, 부산 벡스코서 학술대회 주요행사로 개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10-08 17:15:47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와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대표 박세열)은 오는 10월 18~19일 양인간 부산 벡스코에서 '행복가족 당뇨교실'을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차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 지역학술대회(이하 IDF WPR Congress)의 주요한 행사로서 열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복가족 당뇨교실'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국내 당뇨병을 올바르게 치료하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평생 꾸준한 생활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병의 특성상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획됐고,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당뇨교실은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교육 세션과 체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육세션은 첫날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 당뇨인의 건강한 식사 19일에는 당뇨병 저혈당 대처와 예방, 당뇨인 일상생활 관리와 자가혈당측정에 대한 전문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체험 세션은 양일 모두 당뇨인의 운동 요법(라텍스밴드 운동)을 진행한다.

강의 참석한 환자들에게 '라텍스밴드' 일괄적으로 지급, 현장에서 운동법을 바로 익히게 된다.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성균관의대 교수)은 "이번 당뇨교실은 대한당뇨병학회의 추계학술대회 및 세계 당뇨학회 지역총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열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박세열 사장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약 30회에 걸친 이 당뇨교실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행복가족당뇨교실의 대장정은 계속될 것이며 이를 통해 당뇨병 극복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따.

한편 행복가족당뇨교실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당뇨사업부가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 온 '원터치 당뇨 교실'을 작년부터 대한당뇨병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 것으로, 일반 당뇨환자 및 환자 가족까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http://www.diabetes.or.kr)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홈페이지(www.onetouch.co.kr)에서 볼 수 있다. 원터치 고객 서비스센타(080-555-4499)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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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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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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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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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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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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