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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험 부정수급 31% "입원환자 청구"

원희목 의원 "2년만에 부정수급액 104억원 돌파"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10-18 11:23:46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부정수급이 매년 늘고 있다. 특히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를 요양보험으로 청구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시행된지 만 2년밖에 안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부정수급이 104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부정수급 적발건수는 1만 3833건이었으나, 2010년도는 한해의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5월까지 작년대비 33.9%가 증가한 1만 8524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사례별 부정수급 현황[10년5월말기준] (단위: 건, 백만원)
부정수급 적발률도 2009년 0.5%였으나, 2010년의 적발률은 1.2%로 약 15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수급 사례를 보면 '요양기관에 입원 중인데도 장기요양급여를 청구'하는 사례가 전체 3만 2377건 중 1만 52건(31.0%)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장기요양급여 중복청구(3684건), 무자격 요양보호사 급여청구(1722건), 사망일 이후 청구(500건) 등이었다.

이에 대해 원 의원은 "건보공단은 부정수급 적발을 위해 노력해달라"면서 "국민이 나부한 보험료가 부정하게 지급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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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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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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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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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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