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최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향남공장에서 cGMP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 및 어 진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어준선 회장은 "고객만족의 중심은 품질에 있다"며 "새로운 각오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어 진 사장은 이어 "이번 cGMP 공장은 10년 뒤 1조원 달성과 해외 진출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향남공장은 1년 4개월 간의 공사기간 동안 총 200억 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