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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개원입지 이미 포화"

[개원입지네비게이션]신규개원 빈도 감소세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10-10-29 09:18:33
메디칼타임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개원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개원입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격주로 '개원입지 네비게이션'칼럼을 연재한다. 칼럼제공은 골든와이즈닥터스 입지컨설팅팀이 맡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홍대입구역 상권 개요

홍대입구상권은 신촌, 이대상권과 함께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향후 인천공항철도 개통과 대규모 지하주차장 건설 등이 예정되어 있어 계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곳이다.

약 10만명에 이르는 일일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먹거리, 쇼핑 관련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각종 공연과 클럽 등 즐길거리가 있다는 것이 홍대입구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홍대입구에 유입되고 있는 유동인구의 대부분은 20~30대 학생 및 직장인들이며,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5번출구 앞이 상권으로 진입하는 주요 동선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서교로를 중심으로 좌우로 펼쳐저 있는 상권은 골목길까지 카페 등이 들어가 있으며 6호선 상수역에 이르기까지 특색있는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병의원 현황 및 분포

홍대입구역 병·의원은 주로 지하철 홍대입구역 대로변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 5번 출구를 중심으로 병의원이 밀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홍대입구역 4거리에도 병의원들이 다수 개원중이다.

치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내과, 안과 등 비보험과와 보험과가 혼재되어 있으며, 홍대입구역 5번 출구 맞은 편인 1번출구로는 오피스텔 상가부분에만 병의원이 개원중이어서 빈도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쟁지역이라 할 수 있는 신촌역과 비교해 볼 때 병의원 빈도나 밀집도에 있어서 아직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교통편의성이 아직 신촌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점과 개원가능한 건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 지하철 1, 2번 출구쪽의 상권형성이 부족한 점, 대로변 유동인구 흐름이 적은 점 등을 들 수 있다.

개원 전망

홍대입구역에서 개원을 계획할 경우 무엇보다도 유동인구의 흐름과 연령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홍대상권에 진입하는 유동인구의 대부분이 지하철역 5번 출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타 출구와의 인구흐름이 현격히 차이가 난다는 점과 유동인구의 주 연령대가 20~30대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진료, 인테리어 등을 계획해야 한다.

특히 5번 출구쪽으로는 개원에 적합한 건물이 실질적으로 2~3곳에 불과하고 이미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의원이 개원중이기 때문에 신규 개원이 쉽지 않다. 따라서, 현장조사를 통해 개원공간 확보가능성 여부를 따져 보아야 하며, 신촌 / 마포 등 인근 후보지역과의 비교도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향후 신공항철도 등으로 홍대입구역이 환승역으로 변모 되고 역세권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상권의 확장 및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개원계획시 인근 개발방향과 그에 따른 상권형성을 미리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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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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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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