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오는 4~5일 양일간 63빌딩 컨벤션센터 4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29점,
수상작 18점과 함께 배우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특별한 사연의 의사와 환자' 사진, 수상자 가족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손현주씨는 작년에 이어 2년째 '고맙습니다' 사진 공모전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가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감동의 순간들, 삶의 희로애락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도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소통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