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김응수)은 2일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김응수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건강증진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의료수준으로 만족을 주고, 올해 중점추진 사업인 전문센터 개설이 한일병원의 의료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기존 종합검진센터와 일반검진센터를 통합해 일반검진 88평, 종합검진 124평, 2개 층으로 운영된다.
또한 기존의 검진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했으며 별도의 출입구 및 및 승강기를 통해 독립적인 검진환경을 마련,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건강증진센터 개소와 함께 건강증진센터 내 ‘갤러리 파란모자’를 개설해 앞으로 두 달간 ‘김상홍 화백’의 초대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