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릴리는 항응고제 시험약 ‘CS-747’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항응고제 플라빅스(Plavix)와 직접 비교한 3상 임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S-747/플라빅스 3상 비교 임상은 급성 관상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인데 일라이릴리는 CS-747의 우월한 효과를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릴리는 뇨실금 치료제로 개발 중인 둘로섹틴(duloxetine)에 대해서는 유럽에서는 2004년 하반기에, 미국에서는 2004년 말이나 2005년 초에 시판 승인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뇨실금 치료제 둘로섹틴과 같은 성분인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의 FDA 심사는 최근 소아청소년 안전성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