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사람을 모으는 데는 단연 ‘경품’이 제일이라는 말이 재확인.
병원협회가 4일과 5일 양일간 마련한 ‘Korea Healthcare Congress' 학술행사에 700여명이 넘는 전국 병원인이 참석한 데에 경품으로 내건 신형 ’엑센트‘ 차량이 일조했다는 후문.
이번 행사에는 엑센트 외에도 아이폰과 아이패드, 병원 건강검진권 등이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장기간 진행되는 행사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의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는 전언.
학술행사와 병행된 병원의료산업전시회에서도 40개가 넘는 업체 중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 S 제약의 부스 인기가 최고라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