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과장(한국보훈병원)과 안철민 교수(강남 세브란스 병원)가 '제32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윤섭·최상후)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회장 신계철)는 최근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제110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들에게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교수는 결핵 및 호흡기 분야 학술창달에 높은 기여를 한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
지난 79년 유한양행이 제정한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