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김중효 상무와 김완수 상무가 최근 제주에서 열린 2010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생산기술공로상'과 '품질관리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중효 상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일동제약에 입사, 다년간 생산부에 근무하며 생산 공정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구매담당임원으로 재직하며 구매와 위수탁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김완수 상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일동제약 품질관리 분야에서 근무하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GMP 준수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자체 밸리데이션 능력을 보유하도록 하는 등 품질관리 책임자로서의 역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