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낙태 근절 운동 선포 1주년 심포지움

프로라이프 의사회, 오는 11일 서울성모병원서 실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0-12-08 12:09:58
프로라이프 의사회는 오는 11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낙태 근절 운동 선포 1주년 기념식과 함께 '낙태 어떻게 줄일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움을 연다.

이날 프로라이프 의사회는 '분만병원부터 낙태 안하기 운동'을 선언하고 '소중하고 행복한 출산, 낙태 없는 병원에서'를 캐치프레이즈로 대국민 캠페인에 돌입한다.

프로라이프 의사회 측은 "최근 낙태 안하는 분만 병원을 찾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임산부들이 분만 병원을 선택할 때 낙태 하는 병원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관심이 낙태와 분만을 같이 해온 병원들의 변화를 이끌어 출산 환경 개선과 낙태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라이프 의사회 관계자는 "2009년 10월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의 낙태 근절 운동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통해 낙태 문제에 무감각했던 우리 사회에 낙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국민과 의사들이 낙태 하는 것보다 낙태 하지 않는 것이 더 득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낙태근절 운동 선포 1주년 기념 심포지움 포스터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