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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아시아 3개국 의약품 등록 설명회 개최"

"의약품 산업 성장율 높은 아시아 시장 공략해야"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12-14 17:26:01
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의약품 등록 설명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최근 kotra와 공동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의약품 등록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94개의 의약품 관련업체와 관련 기관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 오전에는 일본의 PMDA 연사가 일본 약사법에 의한 약사법 규제사항과 의약품 제조판매 승인, 실제심사, 의약품 승인 신청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보건부 연사가 의약품 산업에 대한 현황, 의약품 관련 법 및 등록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각 국가별 강의 마지막 시간에는 Q&A를 통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한국에서 실시한 생동성 시험의 일본내에서 적용 가능 여부와 의약부외품의 제조·판매 절차, ICH의 한국 참가 가능 여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일본 의약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의수협 이윤우 회장은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제네릭 의약품 육성 정책과 말레이시아의 높은 의약품 산업 성장율은 한국 의약품의 추가 진출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내수 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이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의약품 품질 기준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로, 제품 품질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kotra 이한철 부사장은 "미국, 유럽 등 의약품 선진 시장은 정체되어 있지만, 아시아는 경제발전 등으로 시장 규모가 연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약품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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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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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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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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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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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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