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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얀센 김상진 사장, 한국얀센 사장으로

평사원에서 40대 사장으로…박준홍 전무 대만얀센 사장 임명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12-14 09:15:29
김상진 사장
현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의 후임으로 김상진 대만얀센 사장이 임명됐다.

이로써 김 신임 사장은 내년 1월부터 한국얀센의 경영을 책임된다.

김 사장은 지난 1991년에 입사, 2000년부터 중추신경계제품 마케팅을 담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06년 홍콩얀센 사장으로 발령을 받은 바 있다. 그 뒤 홍콩과 대만을 거치며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홍콩얀센의 김 사장 부임 후 2년간 신제품 매출 성장률이 연간 40%에 달했고, 홍콩을 아시아에서 성장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변모시켰다.

이후 대만사장으로 재직한 2년 동안 대만얀센은 매년 아태지역 얀센 중 매출 목표달성율 1~2위를 달성했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국내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의 40대 한국인 사장들은 대부분 관리자 직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김 사장은 평사원에서 시작에 현 위치에 오른 것"이라고 의의를 뒀다.

김상진 사장의 공백은 아태지역 마케팅 상무로 근무하던 한국얀센 출신의 박준홍 전무가 대신하게 된다.

박 전무는 삼성물산을 거쳐 한국얀센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얀센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전무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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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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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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