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김광호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나브의 성공적인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결의'를 가졌다.
보령은 올해 영업목표 100% 달성 지원을 위해 ▲우리는 카나브의 성공적인 발매 지원을 위해 우수 품질의 제품을 적기 공급하고 ▲우리는 카나브의 영업목표 100% 달성 지원을 위해 GMP를 준수하고 클레임 없는 일등제품 생산을 다짐했다.
또 ▲우리는 카나브의 이익목표 달성을 위해 BPI(생산성 향상 운동)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고 약속했다.
김광호 사장은 "카나브 성공을 위해서는 우선 노사가 먼저 합심하고, 서로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카나브 성공을 위해 결의문처럼 노사가 하나돼 온 힘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