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의 ‘바른자세 캠페인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인 나누리병원은 전자랜드 농구단과 매년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을 위해 행사 주제를 바른 자세로 선정한 것.
나누리병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농구경기를 통해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대구동양 오리온스의 프로농구 경기가 열리는 이날, 경기에 앞서 치어리더들의 시연으로 ‘나누리병원 바른 자세 체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첨을 통한 ‘3D 전신 스캔 검사권’도 준비했다. 3D전신스캔 검사는 최첨단 기계로 체형분석을 통해 잘못된 자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의와 상담으로 적절한 예방법과 치료법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푸짐한 경품행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종합건강검진권 등 건강 검진권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