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곽은조 서울성모병원 적정진료팀장)는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확대 추세에 따라 회원 및 대국민 소통확대와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대대적인 홈페이지(www.casemanager.or.kr) 개편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직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문턱을 크게 낮췄으며 풍부한 심사관련 자료와 정보공개실을 마련해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회보 웹진을 게재해 보험심사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홍보영상을 통해 대국민 인지도 확대를 꾀했다.
곽은조 회장은 "전국 각급 병원과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활동 중인 회원 개개인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보험심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며 "회원은 물론 국민건강보험 심사 업무에 관심을 가진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새 홈페이지가 보험심사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