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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물러난 스타교수, 이직설 꼬리

백남선 교수 영입소문 갈수록 확산…"사실 무근"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1-02-16 12:25:07
유방암수술의 대가로 잘 알려진 건국대병원 백남선(외과) 교수가 지난해 11월 병원장에서 물러나자 이직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에 대해 백 교수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백남선 교수는 2008년 9월 원자력병원을 그만두고 건국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유방암센터장으로 승승장구했고, 환자 역시 크게 증가하면서 스타교수 영입효과를 입증했다.

또 백 교수는 이듬해 9월 건국대병원장으로 취임해 해외환자 유치 등에 매진했다.

하지만 백 교수는 서울의대 김진규(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건국대 총장에 취임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병원장에서 중도하차하자 이직설이 급속히 퍼졌다.

특히 백 교수가 유방암 분야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스타교수이다보니 몇몇 대학병원들이 그를 영입해 암센터를 육성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백 교수는 이직할 계획이 없다고 일단 부인했다.

백 교수는 16일 “나도 주변에서 어느 병원으로 이직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해 이직설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은 듯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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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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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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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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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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