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행복한 일터를 위한 '나부터, 우리 모두' 주제로 발전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국립암센터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 154명이 참석하여 일하고 싶은 직장 구현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벌이게 된다.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이 연자로 나서 '직장인의 천국, 행복한 일터, 그게 정말 가능해' 주제발표 등 한미파슨스의 노하우를 발표한다.
이어 이진수 원장의 '내가 꿈꾸는 국립암센터', 이주혁 기획조정실장의 '국립암센터의 현황과 주요 사업 계획, 양남진 사무국장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 등의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수 원장은 “구성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국립암센터를 행복한 직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도출된 결과가 실제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