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인지도 최고는 '삼성서울병원'

강성욱
발행날짜: 2004-09-21 07:17:47
  • SBNC, 서울 등 5개 도시 브랜드 우수 종합.전문병원 선정

[메디칼타임즈=] 서울, 부산, 대전 등 국내 5개 도시에 위치한 종합, 전문병원등의 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 종합병원 부분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부산지역 종합병원 부문에서는 부산대학교 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각 지역에 위치한 전문병원 중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병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에서는 세란병원이, 부산서는 세일병원, 인천지역에서는 힘찬병원이 꼽혔다.

최근 의료기관 마케팅 평가회사인 SBNC(소장 최영숙)가 주관하고 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서 조사한 '2004년 전국 의료기관 브랜드 인지도조사'가 21일 발표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지역 등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치과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종합병원으로는 서울지역서는 삼성서울병원이, 대전지역에서는 을지대학병원, 부산지역에서는 부산대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광주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전남대병원, 대구지역 종합병원 중 우수병원으로는 경북대병원이 해당 지역내에서 가장 브랜드인지도가 높은 병원으로 꼽혔다.

전문병원 부문에서는 서울지역에서는 세란병원이 선정됐으며 부산 세일병원, 인천 힘찬병원, 대구 구병원, 대전 조이소아병원이 각 지역별 브랜드 이미지 우수 전문병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SBNC에서 의료기관의 고객중심 경영과 경영환경의 발전을 위해 연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7월 ‘1차 전국설문조사’에 이어 8월 ‘2차 실사조사’를 거쳐 의료기관 브랜드 인지도를 최종선정해 발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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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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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제야 2003.12.28 00:40:33

    선택 분업이 되겠냐?
    일본은 왜 가능 하냐고?
    일본은 약사들이 아주 약해.
    약사회도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고
    약사들이 힘이 없어.
    그렇다고 의사들이 멋데로 해 먹을려고 하면
    그건.. 정부에서 (특히, 공산당, 사회당에서)
    가만 안두지.
    의사들도 정부에서 정책 결정 하는데로
    다들 잘 따라.
    의료인들이 이렇게 서로 싸움하고 기가 센
    나라는 한국 뿐인거 같아.

  • 한국은 2003.12.27 09:52:39

    대우와 소신 진료?
    대우와 소신진료가 따라 온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아마 의사가 아닌듯 싶소...
    한 번 해보시요 그렇게 되는지???
    해보지도 않고 도덕과 철학만 논하지 마시요.
    실제 개원가는 그렇지 않다오
    또 저 밑에 링겔 운운 한 분 한번 보시요. 물론
    난 그렇게 받지 않소,, 하나 회의가 참 많이 듭니다. 링겔 하나 놓으려면 댁은 걍 우습게 생각
    하는지는 몰라도 여러가지 고려해야 하는게 많고
    특히 아기들에게 한번 놔줘 받수? 그거 하나 하려면 수련 받을 때의 많은 고통들을 지내야 하는데 그런 걸 단돈 1-2000원으로 해결 하라니 속이
    터지질 않겠습니까? 링겔 약값으로 전체를 해결할라치면 그렇겠지요. 주사 한방 찌르는게 뭐 대수냐구요?,,, 당신이 의사 해봐야 그 가치가 천원인지 만원인지 알거 아니요... 한방 찔러 놓으면 제경우는 대여섯 번도 더 가보고 부으면 새로 찌르고 약값 다해서 3000원이면 넘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꼭 맞아야 하는 경우 다해봐야 정액으로 맞혀주고는 있지만, 억울하고 치사해서 얘기하기도 싫지만 또 하고 말았군요.
    그리고 인공 호흡! ,당신 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손에 풍선 쥐고 계속 숨쉬게 해주는거 의사가 하루 하면 43000원 준답니다. 일당 43000원 받고 오줌누러도 부탁하고 총알같이 다녀와야 하는 암부백 잡는거 5만원 줄테니 당신 하루만 해 보시구랴....ㅉㅉㅉ 소신이 어디 나오겠습니까?

  • 대우는... 2003.12.26 22:52:36

    대우와 소신진료..
    대우받고 소신진료하고 싶다?
    양심진료하면 의사에 대한 대우와 존경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제생각에도 의약분업이후에 경제적인면은 모르겠지만
    의사의 이미지는 상당부분 실추된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부 의사분들의 장삿속을
    국민들이 알아가기 시작한것이 가장 큰이유일것입니다.

    약사는 의사분들에 비해 정말 더 대우를 못받습니다.
    그 이유는 일부 약사들의 장삿속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사들중에도 많은분들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양심적으로 약국을 운영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사분들도 약사의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돈이 아닌 양심적진료를 위해 노력해주십시요.

    물론 심평원의 지나친 간섭에 속이 많이 상하시는것은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화풀이의 희생양이 환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양심적 진료만이 의사분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을수 있는 길임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삑사리 2003.12.26 18:48:26

    철면피군..
    이제 아주 양심보따리를 아주 버리셨나봐요..

    선택분업? 돈많이 들어서 선택분업하자구요?

    말두 안되는 소리 하지말고 그렇게 협조 안하고

    방해할려면 분업하지 맙시다.

    약국에서 임의조제 해준다면 국민들 엄청 좋아할꺼요. 아마..

    약국과 병원 경쟁 한번 해 봅시다..

    약국에서 1차조제 투약하면 월매나 싸요..

    국민건강보험재정 아끼고 국민 주머니 아끼고..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정말.

  • 리파돌 2003.12.26 13:31:54

    욕심은 끝이 없네
    돈없는 노인들에 어지럽고 기운없다하면 협박하여 링겔 5천원짜리 3만원 에서 .5만원 갈취하는게 과연 환자를 위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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